한혜진 “5배 비싸게 불러도 NO…500평대 홍천 별장 인테리어만 1년 반”
정경인 2023. 11.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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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500평대 강원도 홍천 별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한혜진에게 이용주가 "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전 별장을 봤는데 너무 좋더라"며 "에어비앤비 돌릴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에어비앤비로 돌릴 생각 없다. 일주일에 세 번은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신다.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다. 문고리부터 조명까지 모든 걸 내가 다 골랐고 1년 반이 걸렸다.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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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500평대 강원도 홍천 별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한혜진에게 이용주가 “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전 별장을 봤는데 너무 좋더라”며 “에어비앤비 돌릴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에어비앤비로 돌릴 생각 없다. 일주일에 세 번은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신다.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다. 문고리부터 조명까지 모든 걸 내가 다 골랐고 1년 반이 걸렸다.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되팔 생각도 있냐는 질문에는 “집을 팔 계획 같은 건 없다. 5배를 더 줘도 안 판다”며 “내 꿈의 집이고, 가족 집이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한 출연진이 “주변이 허허벌판이고 밤에 무서울 것 같다”고 하자 “그래서 고른 거다. (무서움은) 금방 익숙해진다. 폐쇄회로(CC)TV도 많이 있어서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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