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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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의 중요성을 국민에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3일부터 한 주간 '2023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주간 첫날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열어 전파방송 기술대상, 공모전 시상,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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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의 중요성을 국민에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3일부터 한 주간 ‘2023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주간 첫날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열어 전파방송 기술대상, 공모전 시상,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전파방송기술대상 대통령상에는 위드웨이브, 전파방송 진흥 유공자에는 故 전영만 전 중앙전파관리소장이 선정됐다.
진흥주간의 주요 행사로는 ▲중장기 전파정책 토론회 ▲스펙트럼 포럼 세미나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 세미나 ▲차세대 방송 미디어 기술 세미나 ▲무선국 전자파 평가제도 워크숍 ▲넥스트 방송영상 제작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중장기 전파정책 토론회에서는 중장기 전파정책 수립을 위한 산업 동향과 토론이 진행되며, 차세대 방송 미디어 기술 세미나에서는 ATSC 3.0, 차세대 방송서비스 실증사업과 방송장비기업의 제품 전시와 발표가 진행된다.
또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 세미나에서는 제조, 물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기관이 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음 5G의 국내외 실증사례와 향후 산업 전망을 공유하며, 넥스트 방송영상 제작 세미나에서는 최신 방송제작 편집 기술 교육 및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권리장전에서 선언한 디지털 혁신의 촉진, 안전과 신뢰의 확보가 전파 분야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파산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파환경을 조성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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