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확장 현실 융합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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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에 디지털 가상세계 기술을 연결한 확장현실 작품들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실험적인 융합콘텐츠 창작활동을 해온 정나영, 김설아 작가의 작품을 다음달 17일까지 차례로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나영작가는 26일까지 도립미술관 1층 기증전용관에서 테크놀로지 아트로 변화된 작품 몬스터를, 28일부터 김설아작가의 작품 아홉 개의 검은 구멍, 숨소리를 각각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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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예술작품에 디지털 가상세계 기술을 연결한 확장현실 작품들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실험적인 융합콘텐츠 창작활동을 해온 정나영, 김설아 작가의 작품을 다음달 17일까지 차례로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나영작가는 26일까지 도립미술관 1층 기증전용관에서 테크놀로지 아트로 변화된 작품 몬스터를, 28일부터 김설아작가의 작품 아홉 개의 검은 구멍, 숨소리를 각각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톤텐츠진흥원 주관 '문화콘텐츠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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