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아나운서, '뮤직토피아' 11주년 경사 "늘 따뜻한 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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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러브FM '이현경의 뮤직토피아'가 11주년 경사를 맞았다.
SBS 이현경 아나운서는 "늘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주시고 바라봐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현경의 뮤직토피아(이하 뮤직토피아)' 방송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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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라디오 러브FM '이현경의 뮤직토피아'가 11주년 경사를 맞았다.
SBS 이현경 아나운서는 "늘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주시고 바라봐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현경의 뮤직토피아(이하 뮤직토피아)' 방송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뮤직토피아'는 지난 13일 방송 11주년을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이현경 아나운서가 PD 겸 DJ로, 조수경, 전미용 작가가 함께 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잠들지 못하는 새벽 청취자 곁을 지키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2년 '뮤직토피아' 방송을 시작한 이 아나운서는 그동안 '새벽, 당신에게', '오늘의 명대사', '별똥별 퀴즈'와 '현디의 음악다방' 등 코너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위로와 격려가 되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해왔다.
심야방송임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현디'라는 애칭을 얻은 이현경 아나운서는 '힐링방송 지킴이'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 11주년을 맞아 늘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주시고, 바라봐주신 청취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지친 마음을 안아주는 따스한 노래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1996년 SBS에 입사, '주말 8시 뉴스', '생활경제' 등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피겨스케이팅, 체조 등 각종 스포츠의 캐스터로 활약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옴부즈맨 프로그램 '열린 TV 시청자 세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속 진솔한 사연을 모은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 에세이 '아무것도 아닌 기분',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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