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이 토트넘 1위 아니야? 몸값 1위는 창의성 장착 복덩이 신입생 ‘99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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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 마켓'은 13일 프리미어리그(PL) 20개 클럽의 최고 몸값 선수를 조명했다.
토트넘의 몸값 1위는 캡틴 손흥민일까? 아니었다.
토트넘의 1위는 이번 시즌 합류한 창의성 장착 신입생 복덩이 제임스 매디슨이다.
매디슨은 7,000만 유로(약 909억)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에서 제일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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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1위가 아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 마켓’은 13일 프리미어리그(PL) 20개 클럽의 최고 몸값 선수를 조명했다.
엘링 홀란드, 부카요 사카, 모이세스 카이세도, 루이스 디아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거물급 선수들이 각 클럽의 최고 몸값을 자랑했다.
토트넘의 몸값 1위는 캡틴 손흥민일까? 아니었다. 5,000만 유로(약 707억)를 기록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1위는 이번 시즌 합류한 창의성 장착 신입생 복덩이 제임스 매디슨이다.
매디슨은 7,000만 유로(약 909억)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에서 제일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토트넘의 상승세에서 매디슨의 존재감이 빠질 수 없다. PL 찬스 메이커로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합류해 부주장 역할을 수행하는 등 복덩이로 자리 잡았다. 찬스 창출, 페널티 박스 진입 패스 1위 등 플레이메이커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도움 5개로 EPL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에 따르면 이번 시즌 EPL 찬스 창출 29, 문전으로 진입하는 패스 110개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3골을 터뜨렸고 경기 당 키 패스 2.8, 롱볼 패스 1.9, 패스 성공률 85.1%, 크로스 1.2, 슈팅 2.5의 기록을 선보이는 중이면서 토트넘의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넣는 중이다.
특히, 손흥민과 함께 적지 않은 골을 합작 중으로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 탄생을 알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잘 나가던 매디슨이 쓰러지면서 토트넘은 골머리를 앓을 예정이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첼시와의 PL 11라운드 경기에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매디슨의 부상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하지만, 곧바로 상황이 바뀌었다. 매디슨의 몸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빠졌다.
매디슨은 내년 복귀가 예상되면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매디슨은 생각한 것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 내년이 되어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상태를 언급했다.
매디슨이 빠진 토트넘은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창의성이 사라진 상황에서 울버햄튼에 1-2로 덜미를 잡히면서 2연패 수렁에 빠졌다.
▲ 토트넘 홋스퍼 몸값 TOP 10
1. 제임스 매디슨(7,000만 유로)
2. 크리스티안 로메로(6,000만 유로)
3. 손흥민(5,000만 유로)
4. 데얀 쿨루셉스키(5,000만 유로)
5. 브레넌 존슨(4,800만 유로)
6. 로드리고 벤탄쿠르(4,000만 유로)
7. 히샬리송(4,000만 유로)
8. 페드로 포로(4,000만 유로)
9. 미키 반 더 벤(4,000만 유로)
10. 데스티니 우도지(3,800만 유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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