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리버풀 타깃' 본머스 DF, 예상 몸값 나왔다...최대 484억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는 본머스 수비수 로이드 켈리의 예상 몸값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은 1월 켈리를 데려오기 위해선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3억 원)에서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84억 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켈리와 연결되는 구단은 토트넘과 리버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는 본머스 수비수 로이드 켈리의 예상 몸값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은 1월 켈리를 데려오기 위해선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3억 원)에서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84억 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켈리는 1998년생으로 나이가 젊은 수비수다. 신장은 178cm로 비교적 작지만 유럽에서 찾기 어려운 왼발 센터백이라 가치가 높다.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브리스톨 시티에서 성장한 그는 2019년 7월 본머스 유니폼을 입었다.
켈리는 2020/21시즌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며 본머스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2021/22시즌에는 42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머스의 EPL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켈리는 24경기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9경기에 출전했다.
켈리와 연결되는 구단은 토트넘과 리버풀이다. 토트넘은 최근 주축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판 더 펜이 내년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에 의하면 토트넘은 판 더 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켈리를 노리고 있다.
토트넘만이 켈리를 주시하고 있는 건 아니다. 리버풀도 켈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트의 역할이 진화하면서 그를 이번 시즌 성공의 열쇠라 여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2500만 파운드와 3000만 파운드 사이의 금액은 본머스가 거절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켈리와 본머스의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어떤 구단이 켈리 영입전의 승자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은 격하게 퇴짜! 근데 자꾸 나오네! “리버풀 골잡이-맨시티 마법사와 함께 2024년 영입”
- 햄버거 먹고 '81kg까지 살 찐' 토트넘 최악의 먹튀...갈라타사라이는 '임대 조기 해지' 고려
- ‘음바페가 맨유 신입생 1,000억 공격수 내친다?’ 처참한 화력→해결사 역할 수행할까?
- ‘오현규 멀티 득점+양현준 데뷔골 작렬’ 평점도 상위권 등극! 셀틱은 애버딘 6-0 박살...‘차두
- ‘이렇게 치열할 줄 몰랐다’ 기라시 복귀골→ 케인 멀티골… 분데스 득점왕 경쟁 재점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