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비연예인 신부와 12월 22일 웨딩마치..."비공개로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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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오는 12월 22일, 여자친구와 결실을 맺는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OSEN에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김동욱은 8월 31일, 소속사를 통해 직접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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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는 12월 22일, 여자친구와 결실을 맺는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OSEN에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김동욱은 8월 31일, 소속사를 통해 직접 결혼을 알렸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그간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다 최근 지인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동욱은 "부족한 제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기쁜 소식 전하고 싶었다.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를 통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월화극 왕좌에 등극, 또 한 번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연출 안종연, 극본 이영철, 이광재,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초록뱀미디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으로, 2024년 상반기 방송 목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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