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아랍 사람” 신현준, 현지인 인정받았다
김지우 기자 2023. 11. 13. 11:43
신현준이 현지인도 인정한 아랍 비주얼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5회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이끄는 이집트 여행이 펼쳐진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시작되는 ‘위대한 가이드’ 두 번째 여정이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는 알라딘이 살 것만 같은 이국적 경치의 올드 카이로 거리와 600년 동안 현지인들의 생활 터전으로 자리한 이집트 최대 규모의 시장을 탐방한다. 이집트 도착과 동시에 현지의 정취에 흠뻑 녹아든 멤버들은 그저 “대박이다”라는 말만 연신 내뱉는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의 ‘터번 비주얼’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신현준이 터번을 두르자 새미와 고규필은 “완전 아랍 사람이다” “제대로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고. 신현준도 “나 이거 사러 이집트 왔네”라며 “이거는 딱 내 거”라고 만족했다는 전언이다.
고규필이 터번을 쓰자 신현준은 “지금 딱 예쁘다. 갓 태어난 갓난아이 같다”며 폭풍 칭찬을 건넨다. 신현준과 고규필의 환상적 비주얼에 반한 윤두준과 손동표도 사이좋게 터번을 착용했다고. 여행 첫날부터 현지인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을 뽐낼 이들의 이집트 여행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