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 50대 미나, 민낯도 완벽하네 “오랜만에 공개”

가수 미나. (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앗 내 얼굴…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미나는 게시물을 통해 “어젯밤에 떡볶이 순대 컵밥 튀김 2개 먹고 만두 같이 부어서 오랜만에 예약한 폴댄스 수업. 이 얼굴로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취소. 결국 이번 주는 폴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부은 게 이렇게 예쁘다고요?”, “민낯도 완벽하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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