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트로트 후배 4대 천왕? 임영웅 이찬원 송가인 홍지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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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태진아를 '트로트의 황제'로 지칭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는데 후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태진아는 "제가 일생 트로트를 하지 않았나. 트로트 후배들이 갑자기 많아지니까 너무 좋았다"며 "그 후배들이 내 노래를 불러준다. 경연 때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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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태진아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태진아를 '트로트의 황제'로 지칭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는데 후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태진아는 "저는 행복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좋은 가수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제가 일생 트로트를 하지 않았나. 트로트 후배들이 갑자기 많아지니까 너무 좋았다"며 "그 후배들이 내 노래를 불러준다. 경연 때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후배 4대 천왕'을 꼽아달라는 제안에 태진아는 "안 들어가면 서운해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면서도 임영웅, 이찬원, 송가인, 홍지윤, 은가은을 선택했다. 태진아는 "가끔 후배들 이름이 기억 안 날 때가 있다. 그래도 자주 연락해주는 김희재, 이찬원은 금방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달 29일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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