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대상, 내일까지 `김치 감동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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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대상과 함께 김치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김치 감동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치를 꼭 선물하고 싶은 감동 사연을 누리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김치를 무료로 배달해 주는 캠페인"이라며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의 소중함을 누리꾼이 한 번 더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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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대상과 함께 김치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김치 감동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치를 꼭 선물하고 싶은 감동 사연을 누리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김치를 무료로 배달해 주는 캠페인"이라며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의 소중함을 누리꾼이 한 번 더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계정 내 관련 게시글에 김치를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은 종가 김장 김치(10㎏)를 받는다. 서경덕 교수와 임정배 대상 대표는 일부 장소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간 서 교수와 대상은 뉴욕타임스에 김치 전면 광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김치 영상 광고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김치를 세계에 알려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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