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서 ‘톱10’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경주가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을 상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71타 공동 8위에 올랐다.
PGA 챔피언스투어의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등이 최경주와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주가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을 상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71타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년부터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경기하는 최경주는 올해만 6번째 톱10에 진입했다. PGA 챔피언스투어의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등이 최경주와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대회 우승은 스티븐 알커(뉴질랜드·18언더파 266타)가 차지했다. 알커는 스티븐 에임스(캐나다)와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17언더파 267타)의 추격을 1타 차로 제치고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우승은 7회로 늘었다.
최경주와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한 양용은은 공동 12위(12언더파 272타), 위창수는 26위(2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에서 한국인 2명 사형 선고…마약 유통 혐의
- 죽은 리커창이 살아있는 시진핑 잡을라…들끓는 中 민심
- 70대 추성훈 母, 전신이 근육질… 비결은
- 술 못 끊는 아내에 쇠목줄 감금·때려 숨지게 한 30대…징역 9년
- ‘건물 보여주겠다’며 데려가 미성년자 등 다수 여성 성폭행…캐나다 거물 패션사업가에 유죄
- 박나래 ‘55억 저택’ 노천탕 예약 폭주… 어떻길래
- 이준석·조국·용혜인 광주로…신당·출마설 맞물려 관심
- 만취 상태로 가게 돌진, ‘실수로 가속페달 밟았다’ 주장한 외국인 벌금형
- “와인에 정신 잃었다 깨어보니 나체였다”…CIA 요원의 ‘엽기 행각’
- 성매매 업소 운영하는 동창에 신고자 정보 넘기고 돈 받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