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패스 마스터 출신’ 이탈리아 2부 리그 사령탑 부임 임박! ‘유스→1군 감독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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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감독 부임이 임박한 상황이다.
유럽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3일 "파브레가스가 코모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첼시에서 번뜩이는 퍼포먼스로 패스 마스터의 위용을 다시 뽐냈다.
코모는 파브레가스에게 1군 사령탑 업무를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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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감독 부임이 임박한 상황이다.
유럽 축구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3일 “파브레가스가 코모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2003년 아스널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패스 마스터의 위용을 뽐내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첼시를 통해 EPL 무대로 돌아갔다.
파브레가스는 첼시에서 번뜩이는 퍼포먼스로 패스 마스터의 위용을 다시 뽐냈다. 황혼기가 다가온 상황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세월은 거스를 수 없었다. 파브레가스는 기량 하락이 눈에 띄었고 입지가 좁아졌다. 은퇴설이 제기됐지만, 현역 연장을 선택했다.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는 이탈리아였다. 세리에 B 코모를 통해 커리어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유스팀 삼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코모는 파브레가스에게 1군 사령탑 업무를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코모는 이번 시즌 세리에 B에서 12경기 6승 3무 3패로 20개 팀 중 7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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