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DB서 뛴 오누아쿠 영입...17일부터 출전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 206㎝인 오누아쿠는 미국 루이빌대 출신으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습니다.
언더슛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독특한 폼으로 화제를 모은 오누아쿠는 비자 발급 및 선수 등록이 완료될 경우 17일 부산 KCC와 경기부터 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누아쿠는 2019∼2020시즌 원주 DB에서 뛰며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한 수비형 빅맨입니다.
키 206㎝인 오누아쿠는 미국 루이빌대 출신으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습니다.
언더슛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독특한 폼으로 화제를 모은 오누아쿠는 비자 발급 및 선수 등록이 완료될 경우 17일 부산 KCC와 경기부터 뛸 수 있을 전망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지간히 해라, 소설 쓰네"…지드래곤 누나 분노 표출에 양분된 반응
- '마약 혐의' 유아인, 재판 하루 앞두고 12월로 연기...변호인단 추가
-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후 "시름 빠질 새 없어"
- '나솔' 10기 영수, '고려 거란 전쟁' 깜짝 등장
- 3년 4개월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7%로 출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