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DB서 뛴 오누아쿠 영입...17일부터 출전할 듯

허재원 2023. 11.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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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 206㎝인 오누아쿠는 미국 루이빌대 출신으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습니다.

언더슛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독특한 폼으로 화제를 모은 오누아쿠는 비자 발급 및 선수 등록이 완료될 경우 17일 부산 KCC와 경기부터 뛸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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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누아쿠는 2019∼2020시즌 원주 DB에서 뛰며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한 수비형 빅맨입니다.

키 206㎝인 오누아쿠는 미국 루이빌대 출신으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습니다.

언더슛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독특한 폼으로 화제를 모은 오누아쿠는 비자 발급 및 선수 등록이 완료될 경우 17일 부산 KCC와 경기부터 뛸 수 있을 전망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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