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3개월 만의 PGA 우승에 주먹 불끈 쥔 비예가스

우동명 기자 2023. 11.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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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가 12일(현지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9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3.11.1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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