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수능 시험장 안전점검…"당일까지 비상대응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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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 13일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시험 당일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다만 과거 충남 공주 지역 등 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재난 등 시험장 시설 안전 대비와 관련 시설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는 수능 당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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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 13일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시험 당일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수능 시험 준비상황과 시험장 사전 점검을 위해 서울 금호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다행히 일기예보에서 한파는 없다고 하지만 모든 준비를 다 해야 된다"며 "현장에서 보수 또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다만 과거 충남 공주 지역 등 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재난 등 시험장 시설 안전 대비와 관련 시설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는 수능 당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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