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NTX, 치명적인 올블랙 카리스마

‘컴백 D-2’ NTX, 과감해진 콘셉트+비주얼 변화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올블랙 카리스마

그룹 NTX(엔티엑스)가 신보 ‘ODD HOUR’로 과감한 콘셉트 변화를 알렸다.

13일 자정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앨범 ‘ODD HOUR’(오드 아워)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그룹 NTX(엔티엑스)가 신보 ‘ODD HOUR’로 과감한 콘셉트 변화를 알렸다. 사진=빅토리컴퍼니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 8인의 비주얼 합이 담겨 시선을 고정시켰다. 시크한 스타일링의 멤버들은 정면을 향해 뚫어질 듯한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180도 달라진 무드로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이전의 풋풋한 소년미와 반전된 다크한 콘셉트로 컴백하는 NTX는 신보 ‘ODD HOUR’를 통해 그동안의 성장은 물론,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NTX(엔티엑스) 사진=빅토리컴퍼니

여기에 ‘ODD HOUR’의 타이틀곡 ‘Holy Grail’(홀리 그레일)에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해, NTX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앨범 ‘ODD HOUR’는 NTX가 JTBC ‘피크타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로, 멤버 로현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창훈과 승원도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NTX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한편, NTX의 신보 ‘ODD HOUR’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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