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움직이면 표적이 되는 그곳…“우린 이미 죽은 사람들이다”

KBS 2023. 11.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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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본거지로 주장하는 가자지구 최대 병원이 잇따른 폭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하고,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밝히는 등 작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카타르의 중재로 진행된 인질 석방 협상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격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알시파 병원 대응을 문제 삼아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군사적 제압으로 하마스와의 인질 석방 관련 합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 고위 인사가 병원을 전투 지역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밝혀 실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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