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3Q 흑자전환.. 4·4분기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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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억27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도 253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3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 3·4분기 보안 서비스,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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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억27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도 253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3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 3·4분기 보안 서비스,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 등이 높은 성과를 내며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솔루션 납품이 대거 마무리되는 4·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운영 보안(OT)과 클라우드 보안, AI 보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등 차세대 분야의 사업 확장에 집중하며 수익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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