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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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는 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은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어항 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공단에서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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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는 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은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어항 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공단에서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영광군 계마항은 전남의 가장 서북쪽에 있는 국가어항으로,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광군청, 해경, 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촌계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항 이용자 등의 환경보호, 안전 인식 제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선스크류 무상 안전 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과 국내 수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 기념품 증정 행사 등도 열렸다.
이서구 공단 지사장은 "지사는 국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어항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항 정화활동 등 어항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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