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뉴트로 전략 핵처치'…"디사이플십 실천 모색"

뉴트로 전략 핵처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교회는 아무리 시대와 문화가 달라져도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이 없고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그러나 그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는 지금 시대와 문화의 옷을 입을 필요가 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신간 '뉴트로 전략 핵처치'를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가 예측하지 못한 시대 변화와 흐름을 짚어낸다.

모임 중심의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강조하는 동시에, 흩어진 교회인 개인의 삶과 일터와 사회에서 디사이플십(discipleship)의 실천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한다. 현시대의 변화와 흐름, 코로나 이후 핵개인의 상황, 핵처치 목회 전략과 현장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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