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와 블랙핑크 제니 만나나? 황소윤 ‘월드클래스’ 인맥 인증

(황소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한자리에서 포착됐다.

지난 8일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E SO NEON UNION 새소년 대통합”이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진행한 공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RM과 제니가 함께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함께한 것에 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인맥의 접점이 있는 두 사람이 교류가 있었을 거로 추정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흑백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존재감 엄청나네”, “제니는 모자를 써도 미모가 엄청나네”, “RM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하이브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해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할 전망이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이했지만, 재계약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황소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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