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우승컵에 입 맞추는 레일라 페르난데스

민경찬 2023. 11.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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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35위, 오른쪽)가 12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결승전 단식에서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30위)를 꺾은 후 우승컵을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캐나다는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2-0으로 꺾고 사상 최초로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정상에 올랐고 페르난데스는 예선부터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 등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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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AP/뉴시스]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35위, 오른쪽)가 12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결승전 단식에서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30위)를 꺾은 후 우승컵을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캐나다는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2-0으로 꺾고 사상 최초로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정상에 올랐고 페르난데스는 예선부터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 등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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