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빌리 진 킹

민경찬 2023. 11.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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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AP/뉴시스] 미국의 테니스 전설 빌리 진 킹(오른쪽)이 12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빌리진킹컵 파이널스 정상에 오른 캐나다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캐나다는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2-0으로 꺾고 사상 최초로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정상에 올랐고 페르난데스는 예선부터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 등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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