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훈, 치마 입고 젠더리스룩 소화..."패셔니스타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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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지훈이 영화 '뉴 노멀'의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빛나는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끌어낸 배우 표지훈이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우 표지훈의 새로운 도전과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은 지난 8일 개봉 후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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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표지훈이 영화 '뉴 노멀'의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빛나는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끌어낸 배우 표지훈이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배우 표지훈은 패션지 GQ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뉴 노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펼쳤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표정을 뽐내며 에너제틱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답게 그는 치마를 입는 등 완벽한 젠더리스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우 표지훈은 GQ 인터뷰를 통해 '뉴 노멀'의 파렴치한 로맨스를 꿈꾸는 '기진' 역이 자신에게 온 것이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마음속 강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대본과 역할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연기한 '기진' 역에 대해 "사랑을 많이 못 받아봐서 어떻게 줘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친구"라고 설명한 표지훈은 '뉴 노멀'을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고립돼서 같이 사는 방법을 잃어버린 측면을 영화가 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갈망과 열정을 아낌없이 표현한 표지훈은 "배우로서 연기로 인정받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 연기에 몰두하면서 많은 역할을 하며 관객 여러분께 자연스럽게 이 배우가 연기하는 걸 보면 마음이 편하고 신뢰가 된다는 믿음을 얻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애정은 물론, '뉴 노멀'의 풍성한 비하인드를 들려준 배우 표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Q에 이어 오늘 저녁 7시 조현아의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역시 표지훈을 만날 수 있다. '뉴 노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와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절친 조현아와의 티키타카를 예고해 유쾌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배우 표지훈의 새로운 도전과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은 지난 8일 개봉 후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GQ, 로드원,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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