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엄마’ 백지영, 딸 운동회서 드러누웠다 “넌 왜 자제가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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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 운동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운동회 때"라며 "넌 왜 자제가 안 되니? 니 운동회니? 니 딸 운동회지!! 도대체 누구 운동회? 쉬어라 ㅋㅋ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딸 운동회에서 체력을 다 소진한 듯 지친 모습이 역력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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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 운동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운동회 때"라며 "넌 왜 자제가 안 되니? 니 운동회니? 니 딸 운동회지!! 도대체 누구 운동회? 쉬어라 ㅋㅋ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정하임’이라고 써있는 하트 모양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맨투맨을 입은 채 벤치 의자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다. 딸 운동회에서 체력을 다 소진한 듯 지친 모습이 역력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엄마가 더 신나고 엄마가 다 한다!”, “지영님은 이런 에너지랑 긍정 웃음이 매력이죠”, “뭐든 열심히 하는 지영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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