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미우새’ 합류…500평 초호화 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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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별장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NEW 미운 우리 새끼'로 모델 한혜진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의 집을 방문, 반찬과 달걀 등을 수확해 근거리에 있는 자신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별장은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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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별장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NEW 미운 우리 새끼’로 모델 한혜진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의 집을 방문, 반찬과 달걀 등을 수확해 근거리에 있는 자신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별장은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 어머니는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일만 안 하면 왔으니까. 일 없으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있다 갔다. 있어보고 좋으니까 ‘여기다 하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을 거다”라며 귀띔했다.
이에 서장훈은 “궁극적인 목표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오겠다는”이라며 덧붙였고, 한혜진 어머니는 “희망 사항이다. (별장을 짓기 위해) 본인이 자재고 뭐고 다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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