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DB서 뛴 오누아쿠 영입

김동찬 2023. 11.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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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누아쿠는 2019-2020시즌 원주 DB에서 뛰며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한 수비형 빅맨이다. 사진은 소노 유니폼을 입는 오누아쿠. 2023.11.13 [고양 소노 프로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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