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수능 앞둔 협력사 임직원에 떡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협력사 및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120여명에게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떡 선물을 받은 한 협력사 직원은 "협력사 임직원까지 잊지 않고 선물을 준비한 금호건설의 마음이 고맙다"며 "고생한 아이를 토닥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수능 떡을 전달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호건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협력사 및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120여명에게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재환 사장은 편지를 통해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들이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건강과 성취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떡 선물을 받은 한 협력사 직원은 "협력사 임직원까지 잊지 않고 선물을 준비한 금호건설의 마음이 고맙다"며 "고생한 아이를 토닥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수능 떡을 전달해 왔다. 6년간 1700여명이 선물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