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긴 차량 · 상점서 절도 행각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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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나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50대 남성이 각각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야간에 비어 있는 상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 씨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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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나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50대 남성이 각각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결혼 답례품으로 사용할 상품권을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2달여 만에 붙잡힌 A 씨는 그 사이 훔친 돈과 상품권을 모두 사용해 경찰이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야간에 비어 있는 상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 씨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B 씨는 지난달 29일과 31일 광주 북구 일대 상가를 돌아다니며 2차례에 걸쳐 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창문 등이 잠기지 않은 곳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고,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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