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구멍 뚫린 아이폰, 언제 나올까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아이폰16 프로 시제품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원형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테스트 중이라고 IT매체 폰아레나는 12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마진 부(엑스@MajinBuOfficial)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진 부는 엑스에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폰 사진을 올리며, “애플이 아이폰16 프로 펀치 홀 버전을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년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마도 아이폰17이 출시될 때까지는 이 버전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다이내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는 작년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에 처음 선보였고, 올해 아이폰15 4개 모델에 모두 탑재됐다.
디스플레이 전문 분석가 로스 영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 최고경영자(CEO)의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16 4개 모델에는 모두 다이내믹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예정이다.

내년에 달라지는 점은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화면 크기가 전작의 6.1인치에서 6.3인치로,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화면 크기는 전작의 6.7인치에서 6.9인치로 커진다는 점이다.
로스 영은 2025년 아이폰17 디스플레이에 큰 변화를 예상했다. 2025년에는 아이폰17 표준 모델의 화면 크기가 프로 모델처럼 6.3인치, 6.9인치 크기로 커질 예정이며,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다. 하지만, 2025년에도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표준 모델에서는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반해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2025년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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