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어떻게…다음 달 1일 공개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남도는 다음 달 1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다.
도 관계자는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오는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남도는 다음 달 1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다.
기혜경 전 부산시립미술관장, 황찬연 DTC아트센터 예술감독,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한다.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 임재광 전 공주대 교수,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도민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질의를 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도 문화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