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어떻게…다음 달 1일 공개토론회

김소연 2023. 11. 13.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남도는 다음 달 1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다.

도 관계자는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개관 예정…충남도서관서 전문가 발제·도민 질의응답
공개토론회 포스터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오는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남도는 다음 달 1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다.

기혜경 전 부산시립미술관장, 황찬연 DTC아트센터 예술감독,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한다.

성원선 아산문화재단 대표, 임재광 전 공주대 교수,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도민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질의를 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도 문화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