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대상 ‘도전! 100일 챌린지’ 진행... “성취감 독려”

이미호 기자 2023. 11.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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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목표달성이 우수한 임직원들을 선발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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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자기개발 등 목표 선정
우수 활동자에 상품 지급...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주간 단위로 활동내용과 인증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60여 명의 임직원이 대상이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 중 ‘하루 30분 운동’ 등 건강에 대한 활동이 가장 많았다. 직무관련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이 뒤를 이었다. 일부는 독서 후 독후감을 작성하는 인문교양 영역을 도전과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목표달성이 우수한 임직원들을 선발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창훈 한화 건설부문 육상풍력사업팀 사원은 “처음에는 단순한 도전이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다 보니 어느새 습관으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활동계획을 세우고 인증하는 과정이 체계적이라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 스스로 본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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