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15일 '뇌졸중 예방과 치료' 특강

윤성철 2023. 11.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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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대섭)가 15일 오후 2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기념 건강강좌를 연다.

최대섭 센터장은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5번째로 높은 질환"이라며 "갑작스러운 뇌졸중 발생에 대비해 평소 뇌졸중 증상을 숙지했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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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대섭)가 15일 오후 2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기념 건강강좌를 연다.

신경과 김수경 교수가 '뇌졸중 예방'을, 김창헌 교수 '뇌졸중 치료'를 강연한다.



강연에 앞서 건강부스도 운영한다.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전문 간호사 상담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교육 책자도 나눠준다.

최대섭 센터장은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5번째로 높은 질환"이라며 "갑작스러운 뇌졸중 발생에 대비해 평소 뇌졸중 증상을 숙지했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뇌졸중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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