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바튼 카우퍼스웨이트, 31세에 뇌종양 진단 고백 "꼭 복귀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스타 배우 바튼 카우퍼스웨이트(Barton Cowperthwaite)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카우퍼스웨이트는 "어제 최소 2단계의 신경교종 진단을 받았다. 꽤 괜찮은 크기의 뇌종양"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셀카와 뇌 스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카우퍼스웨이트는 "뇌에서 발생한 종양 세포는 암이 몸 다른 곳에 퍼지지 않는다"라며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뇌수술이다. 의사가 종양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스타 배우 바튼 카우퍼스웨이트(Barton Cowperthwaite)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카우퍼스웨이트는 "어제 최소 2단계의 신경교종 진단을 받았다. 꽤 괜찮은 크기의 뇌종양"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셀카와 뇌 스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카우퍼스웨이트는 "뇌에서 발생한 종양 세포는 암이 몸 다른 곳에 퍼지지 않는다"라며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뇌수술이다. 의사가 종양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재활치료 후 (놀랍고, 재능있고, 뛰어나고, 웃긴) 내 모습 그대로 꼭 복귀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수술은 다음 주 중순이나 말에 할 계획이다. 투병과 수술, 재활 여정에 대해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경교종은 뇌 또는 척수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절반 이상이 악성으로 재발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튼 카우퍼스웨이트는 1992년생으로 미국 콜로라도 덴버 출신이다. 지난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에서 발레리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홍천 별장 인테리어만 1년 반, 집값 5배 줘도 안 팔아” ('피식쇼')[종합]
- 이상화, 초럭셔리 카페 오픈..♥강남, 몰래 촬영하다 “딱 걸렸네”
- '정석원♥' 47세 엄마 백지영, 딸 운동회에 널부러져 “넌 왜 자제가 안되니?”
- ‘안정환♥’ 이혜원, “담배 찾냐”는 지인 말에 “어”..가식 없는 털털 매력 (제2혜원)
- 고소영, 서점 속 ♥장동건 자랑..지성미 넘치는 남편 모습에 흐뭇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