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무드 샘플러 공개…"To. X, 짙어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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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신보 스포일러에 나섰다.
태연은 13일 자정 소녀시대 각종 SNS에 5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태연은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예고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투 엑스'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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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보 스포일러에 나섰다.
태연은 13일 자정 소녀시대 각종 SNS에 5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신보의 전제척인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었다.
영상은 연인과 함께 있음에도 공허한 눈빛과 쓸쓸한 표정을 보이는 태연의 모습을 담았다. 한층 짙어진 음악 감성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태연의 나레이션도 귓가를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 "나의 일상은 그에게로 모든 것이 맞춰졌다"고 말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투 엑스'를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태연은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예고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3집 '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투 엑스'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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