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수능 앞두고 임직원 자녀에 떡 선물

이미호 기자 2023. 11. 13.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잘해왔던 것처럼, 잘 해낼 거에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금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들 앞으로 작은 선물이 전달됐다.

금호건설은 금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120여 명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건설 제공

“잘해왔던 것처럼, 잘 해낼 거에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금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들 앞으로 작은 선물이 전달됐다. 금호건설이 준비한, 수능 잘 보라는 의미의 ‘떡’ 선물이었다.

금호건설은 금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120여 명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해 왔다. 지난 6년간 1700여 명의 수험생 자녀가 수능 떡 선물을 받았다.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 글을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노력들이 여러분의 날개가 될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 건강과 성취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협력사 임원 A씨는 “협력사 임직원까지 잊지 않고 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한 마음이 고맙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