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후 근황 “내가 잘해야 할 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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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자,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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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12일 SNS에 “밥 안 먹고 있을까 봐 집으로 찾아온 동생. 앞으로 내가 잘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라는 글과 음식 사진을 올렸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9년 11월에 결혼했다.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하며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박지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자,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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