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21일 공연…신뱃노래·살풀이·승무 등 소개

류성무 2023. 11.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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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에선 신뱃노래 등 민속음악뿐만 아니라 살풀이, 승무 등 민속무용도 감상할 수 있다.

살풀이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장희정의 독무로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양성필 악장이 연출과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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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에선 신뱃노래 등 민속음악뿐만 아니라 살풀이, 승무 등 민속무용도 감상할 수 있다.

신뱃노래는 남도 가락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뱃노래를 기악화한 곡이다.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호기로움과 거친 바다를 극복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살풀이는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장희정의 독무로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 양성필 악장이 연출과 해설을 맡았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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