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앤코, 해외 하이엔드 가구 디자인 컬렉션 'LADOP'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오앤코(LEEO&CO)는 해외 하이엔드 가구의 디자인 컬렉션 브랜드 ‘LADOP’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LADOP는 ‘La dolce proposta’라는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제안’을 드리는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로, 유럽의 하이엔드 컬렉션 가구의 디자인 브랜드와 아이템별 카테고리의 다양한 옵션을 통한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고 품질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가구를 선보인다.

소파, 암체어는 직물과 가죽의 소재 색상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며 테이블, 램프, 러그, 플래드, 풋스툴, 쿠션으로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공간에 연출할 수 있다.

라도프는 유럽의 전통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PODE, LeCOMFORT, COMPAR 가구와 ALESSI, MAGIS의 독창적인 디자인 생활용품과 가구들로 구성됐다.

PODE는 1934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최고의 가구 브랜드인 LEOLUX의 장인 정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가구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가 매력적이다. LeCOMFORT는 대중적이고 접근 가능한 편안함, 디자인, 트렌드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탈리아 가구로 혁신의 미션과 기능성의 확장이 돋보인다.

COMPAR는 지속 가능한 소재와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선형적인 이탈리아 가구를 독창적인 생산 방식을 통하여 세련되게 선보인다. 여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디자인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ALESSI와 미학적 가구 MAGIS와 함께 LADOP 스토어를 구성하고 있다.

LADOP은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해 전시 판매 중이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