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강한승 대표이사 재선임

임현지 기자 2023. 11.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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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강한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2020년 11월 쿠팡 대표이사에 선임돼 3년간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이사회 의장도 겸해왔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준법경영 회사라는 점을 공인받은 것으로 법조인 출신인 강 대표의 전문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강 대표의 이번 임기는 2026년 1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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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강한승 대표이사(사진)를 재선임했다 ⓒ쿠팡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쿠팡이 강한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2020년 11월 쿠팡 대표이사에 선임돼 3년간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이사회 의장도 겸해왔다.

그는 3년간 쿠팡Inc.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과 유통시장에서 혁신성장, 중소기업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 등에 힘써왔다.

지난해 쿠팡은 글로벌 권위지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로부터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법무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준법경영 회사라는 점을 공인받은 것으로 법조인 출신인 강 대표의 전문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강 대표의 이번 임기는 2026년 11월까지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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