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항만 분야 창업 지원시설 입주기업 공모

김상현 2023. 11. 13.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7일까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1876 부산'에 입주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항 개항 연도인 1876년에 착안해 이름 붙인 '1876 부산'은 BPA,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 시설이다.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으로, 최대 2년간 입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시설 '1876 BUSAN'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7일까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1876 부산'에 입주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항 개항 연도인 1876년에 착안해 이름 붙인 '1876 부산'은 BPA,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 시설이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곳에는 현재 8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 공모로 최대 7개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추가 입주시킬 계획이다.

사업계획, 기술성, 경영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입주하는 기업에는 사무공간 제공, 창업 및 연구지원금 보조, 창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으로, 최대 2년간 입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