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3Q 누적 매출액 919억, 영업이익 66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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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은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919억, 영업이익 66억,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전자소재사업의 품목 상용화 계획과 원료의약품 만성질환 신제품 출시, 신약개발 라인업 구축 및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글로벌 나노입자항암제 시장 진출을 통해 2027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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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은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919억, 영업이익 66억,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6.4%, 영업이익은 118.1%, 당기순이익은 69.3% 증가한 수치이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감기약 판매 증가 및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전자소재 사업부의 매출 기록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감의 경우 연중 유행 현상을 보이면서 최근 5년이내 최대 규모의 유행으로 관련 처방이 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적응증 원료의약품의 매출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전자소재사업의 품목 상용화 계획과 원료의약품 만성질환 신제품 출시, 신약개발 라인업 구축 및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글로벌 나노입자항암제 시장 진출을 통해 2027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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