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덤프트럭에 전선 걸려 전봇대 쓰러져…650세대 정전 불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전 5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미룡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선에 걸리는 바람에 전봇대가 쓰러졌습니다.
60대 A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가 넘어졌고,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도 전봇대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53세대에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두운 도로를 주행하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5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미룡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선에 걸리는 바람에 전봇대가 쓰러졌습니다.
60대 A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가 넘어졌고,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도 전봇대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53세대에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두운 도로를 주행하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뉴스딱] "빈대 10마리 삽니다"…구매 이유 놓고 갑론을박
- 술 못 끊는 아내 '쇠목줄 감금'…만취 귀가하자 때려죽인 남편
- "저도 그 부대 출신" 휴게소에서 군인들에 인사 건네더니
- 또 텐트 안 '불피운 흔적'…캠핑장서 노부부와 손자 참변
- 태국서 22시간 비행기 지연…대법 "정신적 손해도 배상"
- 수십조 매출 찍는 건 옛말…"가장 조용했던 중국 광군제"
- 하루 4만 개 옮기는 로봇…무게로 택배 검수까지 '척척'
- 총선 5달 남았는데…예정자도 유권자도 "선거구 모른다"
- 추경호 "이달 물가 3.6% 안팎"…우유·빵 가격 매일 점검
- [영상] 노숙인과 웬 춤을? 잠실역에 나타난 스파이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