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하마스에 "병원·민간인 인간방패로 쓰지 말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병원과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 성명을 통해 이같이 규탄하고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을 떠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동시에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고 병원에 긴급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긴급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병원과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 성명을 통해 이같이 규탄하고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을 떠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동시에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고 병원에 긴급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긴급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거주지 북쪽에 있는 병원들을 봉쇄해 환자 치료를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값 부담돼요"...중동 정세에 치솟는 금
- "이웃보다 6배 비싸"...청년안심주택 주차 역차별 논란
- 잠실역에 등장한 '스파이더맨'…노숙인 말리고 사라져
- '무공해' 10대 연애 예능...독일까 약일까
- 협상 중단에도 네타냐후 "군사 압박으로 인질 석방 가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