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하마스에 "병원·민간인 인간방패로 쓰지 말라"

류제웅 2023. 11.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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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병원과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 성명을 통해 이같이 규탄하고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을 떠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동시에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고 병원에 긴급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긴급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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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병원과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 성명을 통해 이같이 규탄하고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을 떠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동시에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고 병원에 긴급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긴급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거주지 북쪽에 있는 병원들을 봉쇄해 환자 치료를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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