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첫 싱글 '머스트 해브' 콘셉트 포토 공개…로맨틱 비주얼

김민지 기자 2023. 11. 13.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3일 ATBO는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첫 싱글 '머스트 해브'(MUST HAVE)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TBO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전반을 관통하는 컴백 콘셉트를 팬들에게 공개하면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ST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3일 ATBO는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첫 싱글 '머스트 해브'(MUST HAVE)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TBO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전반을 관통하는 컴백 콘셉트를 팬들에게 공개하면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ATBO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해 담요를 두른 채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는 순간은 ATBO 특유의 에너제틱한 러블리함을 배가, 곧 베일을 벗을 이들의 신보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될 ATBO의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는 데뷔 후 첫 선보이는 '윈터송'을 담은 앨범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SG 워너비 김용준이 싱글로 발표한 '머스트 해브 러브'를 ATBO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ATBO의 색깔을 더했다. ATBO 버전으로 재탄생할 이 곡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팬들까지,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국민 윈터송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ATBO는 신곡 발매에 한발 앞선 오는 2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