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자매' 공승연-정연, 내추럴발란스와 함께 사료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전문 사료기업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지난 12일 400여마리 강아지, 고양이가 살고 있는 유실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
13일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공승연과 정연은 2013년부터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블루엔젤봉사단'을 통해 동물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반려동물 전문 사료기업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지난 12일 400여마리 강아지, 고양이가 살고 있는 유실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
13일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공승연과 정연은 2013년부터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블루엔젤봉사단'을 통해 동물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다.
공승연과 정연이 직접 구매한 내추럴발란스 사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추가 지원한 사료 총 4450㎏는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전달됐다.
윤성창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부사장은 "블루엔젤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두 분이 직접 사료를 구매해 기부할 것을 제안해 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사료를 추가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단을 통해 어렵고 힘든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