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늘(13일) 결방…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 여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1.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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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3일 MBC 측은 "13일 방송 예정이던 '세 번째 결혼' 12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며 "'세 번째 결혼' 12회는 오는 11월 14일(화)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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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제공| MBC
‘세 번째 결혼’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3일 MBC 측은 “13일 방송 예정이던 ‘세 번째 결혼’ 12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며 “‘세 번째 결혼’ 12회는 오는 11월 14일(화)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세 번째 결혼’이 여러차례 결방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리며, 오늘이 중계방송으로 인한 마지막 결방으로 예정되어있으니, 앞으로 ‘세 번째 결혼’에 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는 kt wiz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치뤄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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