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아우터 페스티벌' 개최…뉴발란스·스파오·미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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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ELANDMALL)'이 오는 19일까지 2023 가을·겨울(FW)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찾는 모든 룩'이라는 콘셉트로 스파오, 후아유, 뉴발란스, 미쏘, 로엠, 클라비스 등 이랜드가 보유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슈펜을 비롯한 신발과 잡화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영 캐주얼, 페미닌 등을 담은 룩북 콘텐츠도 공개된다. 룩북에서는 하나의 아우터 상품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색상 매칭에 대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의류비 지출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