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전공 체험의 날’ 행사 개최

최종범 2023. 11.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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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변정수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물론 미국 대학 전공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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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들이 전공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유타대학교 재학생 /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 13회 전공 체험의 날’은 오는 18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이 입학 전 강의를 먼저 듣고 본인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탐색할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 신청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학생들은 8개 학과(전기컴퓨터공학·심리학·신문방송학·영화영상학·도시계획학·회계학·정보시스템학·게임학)의 교수가 각 30분씩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학교 홍보 대사를 통해 대학 생활 정보를 비롯해 입시 준비과정, 장학금, 다양한 클럽 활동, 입학 관련 설명 등도 들을 수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변정수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물론 미국 대학 전공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현재 8개 학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를 개교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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